온라인마케팅회사 프렌즈마케팅, 어센셜엔터테인먼트와 소상공인 마케팅지원캠페인 추진을 위한 MOU채결

입력 2021-08-13 13:24   수정 2021-08-13 13:25



온라인마케팅회사 프렌즈마케팅(대표: 김대철)에서 유튜브MCN회사인 어센셜엔터테인먼트(대표: 전수환)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 대한 마케팅지원캠페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지난 2021년 8월 11일 밝혔다.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광고비의 총액보다 광고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중요시되고 있으나 코로나19사태에 사업이 힘들어진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경우 시간적여유, 예산의 문제로 이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이들을 위한 저렴하고 합리적인 마케팅광고상품방안을 내세워 마케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금번 MOU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프렌즈마케팅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렌즈컴퍼니에서는 금번 MOU를 통해 어센셜엔터테인먼트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포함한 통합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재능기부, 불법 뒷광고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 어센셜엔터테인먼트와의 MOU 외에 블리맘, 빡영 , BJ채보미, BJ쎄히 ,더블비, BJ 아름 등 다수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예정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프렌즈컴퍼니 관계자는 “금번 협약으로 온라인광고시장에서 정당하고 공정한 광고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 라며 “언제 마무리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에 소상공인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힘쓰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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