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에서 주문이 몰리며 모든 지역 물류센터에서 물량이 소진돼 발주가 일시 중단됐다. 세븐일레븐은 수량을 확보해 18일부터 60만 개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캬맥주는 출시 이후 세븐일레븐이 취급하는 전체 19개 수제맥주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캬맥주는 시원한 맥주 첫 잔을 마셨을 때 나오는 탄성을 이름에 담은 라거 타입 맥주다. 국제 맥주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개발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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