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천안역 일대에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까지 833억원을 투입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한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기업 지원 인프라인 스타트업 파크, 복합허브센터, 지식산업센터,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형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시는 창업자와 대학이 교류하는 개방형 창업 거점을 조성해 500개 스타트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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