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기업 입주공간 마련

입력 2021-08-16 17:52   수정 2021-08-17 00:28

충남 천안시는 내년 완공 예정인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벤처기업 입주공간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조성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센터는 연면적 5384㎡, 1~5층 규모다. 4인·6인·10인실 등 40개 입주공간, 15개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시는 천안역 일대에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까지 833억원을 투입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한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기업 지원 인프라인 스타트업 파크, 복합허브센터, 지식산업센터,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형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시는 창업자와 대학이 교류하는 개방형 창업 거점을 조성해 500개 스타트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