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전통 가채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신개념 패션 아이템 ‘헤어웨어’를 창조한 기업 ‘씨크릿우먼’은 오는 27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 오픈과 함께 3층에 매장을 연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 일부 품목 30% 세일, 구매고객 대상 실크 스카프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씨크릿우먼은 업계 최초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보해 현재 국내 빅3 백화점(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비롯, 전국 24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헤어웨어 패션기업이다.
헤어웨어 패션 기업인 만큼 70여 개의 국내외 특허 및 상표, 실용 등을 보유하며 산업계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모든 여성이 헤어웨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누리게 하고 싶다”며 “대전 충청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점 오픈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헤어웨어를 접하고 삶에 당당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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