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안전보건공단 10월까지 추락·끼임 위험현장 집중 점검

입력 2021-08-26 08:52   수정 2021-08-26 08:53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5일 전국 위험 제조업과 건설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끼임 사고는 노동자의 몸이 기계 등에 끼이는 사고로, 제조업에서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 가운데 끼임 재해자는 98명으로, 추락 재해자(328명) 다음으로 많다.

2016∼2019년 4년간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 중 기계의 방호 장치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아 발생한 사고 비율이 52.6%를 차지했다.

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오는 10월까지 안전관리 불량사업장을 집중 단속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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