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 째 사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만 34세다. 연우는 1996년생으로 이민호보다 9살 연하다.
이민호와 연우의 영화관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도 공개했다. 연우가 도보 5분 거리의 이민호 집으로 향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며 측근의 말을 빌려 "이민호와 연우는 게임을 즐기며 영화도 좋아한다. 비슷한 취미를 통해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이민호 측은 연우와 열애설에 대해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부인했다.
이민호는 애플TV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다. 연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