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3분이면 돼요”

입력 2021-08-31 15:27   수정 2021-08-31 15:28



대신증권은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를 간소화해 3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6분 이상 소요됐다.

이용자들의 경험을 반영해 편의성을 높였고, 불필요한 확인 절차를 줄인 결과라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이체특약 계좌 서비스 도입과 오픈뱅킹 통합 등 뱅킹 업무도 개선됐다. 고객이 신규계좌를 개설하면서 한 번만 다른 금융기관계좌를 확인하면, 간편인증만을 통해 이체할 수 있게 됐다. 오픈뱅킹 화면과 기존 뱅킹 화면을 통합해 오픈 뱅킹으로 연결된 타 금융기관 계좌를 한눈에 확인·이체가 가능하다.

사용자환경(UI)의 디자인도 입력 정보별로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수정해 가독성과 정보전달력을 높였다.

윤중식 대신증권 정보화추진부장은 “MTS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할 수 있게 비대면 계좌개설과 뱅킹업무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편리한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