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포르쉐 가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포르쉐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시달린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동절기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모든 포르쉐 차량 소유 고객은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공임(테큅먼트, PDS·보험수리 제외)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포르쉐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운행하도록 도와주는 유지관리 프로그램 PSMP Plus 패키지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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