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4인방, '트라이'입는다

입력 2021-09-01 17:29   수정 2021-09-01 17:30


쌍방울은 2020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4인방 송대남 감독과 조구함·안창림· 한희주 선수를 자사 내의 브랜드 트라이(TRY) 모델로 기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4인은 1년간 쌍방울 트라이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조구함, 안창림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각각 100kg급 은메달, 73kg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희주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63kg급 동메달 리스트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순차적으로 유도 국가대표 4인방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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