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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점 경쟁으로 진행되는 특별공급에선 ‘다자녀 특별공급’(만점 100점)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가 인천 계양 85점, 성남 복정1 85점, 남양주 진접2 90점이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만점 13점)도 경쟁이 치열했다. 잔여공급은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은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이 인천 계양 2260만원, 남양주 진접2 2270만원, 성남 복정1 3270만원이었다. 입주자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인 ‘일반공급’의 청약저축 당첨선은 평균 1945만원 수준이었다.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인천 계양 3800만원, 남양주 진접2 2820만원, 성남 복정1 3790만원을 기록했다.
1945가구를 공급한 ‘신혼희망타운’엔 2만6669명이 신청해 13.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만점 9점)은 모든 지구에서 만점 경쟁이 벌어져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희망타운 잔여공급 당첨자(만점 12점)는 인천 계양 10점, 남양주 진접2 8~9점, 성남 복정1 9~10점, 의왕 청계2 10점, 위례 11점에서 추첨으로 선정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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