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김동완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심현구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이성주 서울동부영업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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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전무는 1964년생 강원 출신으로 충북 청주 청석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인사부장, 마포지점장, 신용보증부 본부장, 서울동부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11월부터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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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구 신임 상임이사는 1966년생 충남 출신으로 서울 관악고,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계명대 핀테크비즈니스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신용보험부장, 미래전략실장, 인재경영부 본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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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신임 상임이사는 1965년생 전북 남원 성원고, 한국외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리스크관리실장, 테헤란로지점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서울동부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