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상품은 ‘KODEX 차이나 CSI300’ ‘KODEX 차이나 A50’ ‘KODEX 차이나 항셍테크’ ‘KODEX 차이나 H’다. 이들 ETF의 연간 수수료는 0.18~0.99%였는데 이날부터 모두 0.12%로 낮아졌다.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관련 ETF 명칭도 ‘KODEX 차이나’로 통일하기로 했다. ‘KODEX 중국본토 CSI300’은 ‘KODEX 차이나 CSI300’으로, ‘KODEX China H’는 ‘KODEX 차이나 H’ 등으로 각각 바뀌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중국 ETF에 장기 투자할 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수수료를 낮췄다”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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