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보모빌리티는 지난 4월 모회사 캠시스로부터 물적분할한 전기차 제조사다. 지난해 2인승 전기차 ‘쎄보-C’를 890여 대 판매해 이 부문 국내 1위에 올랐다. 쎄보모빌리티는 4인승 소형 차량 및 픽업 트럭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3월 포스코와 전기차용 철강·플라스틱 복합소재를 개발하기로 한 데 이어, 6월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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