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윙스가 출시하는 캐슬 크래프트는 건물을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해 상대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 모바일 게임이다. 라이징윙스는 게임 개발사 피닉스와 딜루젼스튜디오가 통합해 설립된 자회사로, 크래프톤과 독립된 자체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6일 시작된 캐슬 크래프트 사전 예약은 한 달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지난 6월 인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총 49개국에서 사전 출시한 캐슬 크래프트는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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