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는 전기가 필요한 지역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수급 시스템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 도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분산에너지 인프라, 전력 운영 플랫폼 등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수소 생산 및 소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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