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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개 업체 약 120억원 규모
르노삼성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2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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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조기 지급 대상은 78개 협력사이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8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전 물품대급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해오고 있다.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72개사 협력사에 약 176억원, 지난 해 추석에도 명절을 앞두고 82개 협력사에 약 68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르노삼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르노삼성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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