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무결점 몸매를 유지하는 배우 한채영이 본인의 운동 팁을 공개한다. 한채영은 동아TV ‘뷰티앤부티’를 통해 홈트레이닝을 소개할 예정이다.
편한 운동복 차림을 한 한채영이 향한 곳은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수업이 아닌 집. 휴대폰과 노트북만으로 전문적인 개인 PT를 받으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채영이 소개한 홈트 앱을 이특이 따라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 한채영은 “코로나19 시국으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홈트레이닝을 통해 맞춤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홈트레이닝으로 개운하게 운동하니 군살과 복부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채영이 ‘뷰티앤부티’에서 소개한 온라인 홈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은 ‘콰트’로 알려졌다. 콰트는 전국 유명 코치들이 홈 필라테스는 물론, 유산소 운동, 타바타, 웨이트 등 다양한 운동을 알려주는 맞춤형 온라인 클래스로, 코로나 시국 홈트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채영이 ‘콰트’로 홈트레이닝 하는 모습은 동아TV ‘뷰티앤부티’에서 9월 18일과 10월 2일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뷰티앤부티’는 다섯 명의 뷰티 매니저가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채영, 이특, 써니, 경리, 솔빈이 핫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고품격 생활 밀착 뷰티쇼다. ‘불변의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은 건강한 몸매로 방송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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