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130만2000회분 인천공항 도착

입력 2021-09-15 10:48   수정 2021-09-15 10:49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추가로 들어왔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30만2000회분이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대한항공 KE851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백신은 직계약 물량 6600만회분 가운데 일부다. 화이자 백신은 매주 정해진 물량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상반기에는 총 700만2000회분의 백신이 들어와 접종 현장에서 쓰였고 7·8월에는 1408만3000회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이달에도 이날까지 보름 동안 846만5000회분이 공급되면서 지금까지 국내 도입이 완료된 화이자 백신은 총 2955만회분으로 늘어났다.

한편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5종 총 1억9490만회분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