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도"…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올 추석 두바이行

입력 2021-09-16 13:58   수정 2021-09-16 13:59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올 추석 두바이 출장길에 오른다. 현지 대형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명절을 맞아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석준 회장은 17일 두바이로 떠난다. 김 회장의 두바이 출장은 지난해 9월, 12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출장길에 오른 것이다.

이번 출장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공사비 약 1조5000억원)과 내달 1일 두바이 월드 엑스포 개막에 맞춰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또 추석명절을 맞아 현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