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지난 15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 방문해 '의견수렴' 나서

입력 2021-09-16 14:57  

이항진(사진 왼쪽) 여주시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정담을 나누고 있다.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는 이항진 시장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직접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심각해지는 내수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기획됐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너무 마음 아프다라며 골목골목에 온기가 돌고 활기가 넘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비대면-온라인 시장에 취약한 전통시장 및 영세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시행 중인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덧붙였다.여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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