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3~16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는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전남 지역 15개 시설을 찾아 지역특산품,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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