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업체인 현대케피코가 오토바이 등 전기 이륜차에 적용되는 구동시스템 ‘모빌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17일 발표했다. 현대케피코는 모빌고를 포함해 차량 제어, 사물인터넷(IoT), 냉각시스템 등 이륜차 통합제어 솔루션을 제조업체에 제공한다.
최고 속도 시속 90㎞ 이상, 1회 충전 시 150㎞ 이상 달릴 수 있는 성능을 구현한다. 125~150cc급 내연기관 이륜차의 엔진보다 가속이 빨라 주행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이륜차 시스템 중에선 수랭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장기간 주행해도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행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업체인 현대케피코가 오토바이 등 전기 이륜차에 적용되는 구동시스템 ‘모빌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17일 발표했다. 현대케피코는 모빌고를 포함해 차량 제어, 사물인터넷(IoT), 냉각시스템 등 이륜차 통합제어 솔루션을 제조업체에 제공한다.
최고 속도 시속 90㎞ 이상, 1회 충전 시 150㎞ 이상 달릴 수 있는 성능을 구현한다. 125~150cc급 내연기관 이륜차의 엔진보다 가속이 빨라 주행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이륜차 시스템 중에선 수랭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장기간 주행해도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행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