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462만5000회분 인천공항 도착

입력 2021-09-22 13:08   수정 2021-09-22 17: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추가로 들어왔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462만5000회분이 이날 오후 12시 45분께 대한항공 KE951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직계약한 6600만회분 중 일부에 해당한다.

화이자 백신은 매주 정해진 물량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올 상반기 총 700만2000회분, 7·8월에 총 1408만3000회분이 국내에 들어왔고 이달 들어서는 이번 도착분을 포함해 1593만3000회분이 공급됐다.

화이자 이외의 다른 제품까지 포함하면 총 7385만5000회분의 도입이 완료됐다.

정부가 개별 제약사,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5종 총 1억9490만회분이다.

신민경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