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육' 스타트업 2곳에 투자한 디캐프리오

입력 2021-09-23 18:06   수정 2021-09-23 23:26

미국 할리우드 스타 배우이자 기후운동가인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사진)가 실험실에서 고기를 개발해 생산하는 육류 스타트업 두 곳에 투자했다.

23일 AFP통신에 따르면 디캐프리오는 대체육류 시장의 신흥 영역인 소 세포에서 성장한 단백질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 ‘알레프 팜스’와 ‘모사 미트’ 지분을 매입했다. 알레프 팜스는 이스라엘에, 모사 미트는 네덜란드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다.

디캐프리오는 “기후위기와 싸우는 가장 영향력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우리의 식량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프 팜스는 비(非)유전자 조작 세포로부터 스테이크를 키워낸다. 모사 미트는 세계 최초의 소고기 배양육 햄버거를 선보였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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