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마스터 튜터인 박용택 선수는 19년간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며 2,504개 안타를 기록하고 ‘KBO 최다안타 1위’를 기록했다. 현재 KBS,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봉중근 선수는 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LG 트윈스 소속의 투수로 활약, 현재 박용택 위원과 함께 KBS,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클래스는 박용택 마스터튜터의 타격 클래스 ‘용암택이 말하는 타격의 정석’과 봉중근 마스터튜터의 ‘봉의사가 말하는 피칭의 바이블’로 각각 서비스된다. 두 해설위원들이 20여 년의 야구 경력으로 쌓아 올린 실전 노하우를 전하며 야구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래스 구성은 △훈련 전 워밍업 운동법 △ 집에서 혼자 훈련하는 법 △기본기 훈련 △ 스킬 훈련 △야구 장비 선택 및 관리 방법 △사회인 야구인들을 위한 꿀팁 △선수 시절 생활 루틴, 습관과 징크스 △ 마인드 컨트롤 방법 등 두 튜터가 선수 시절 직접 겪은 경험담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 등 실질적이고 퀄리티 높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는 탈잉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24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사전 예약 기간에는 VOD와 마스터튜터를 직접 만나 코칭과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로 구성된 올인원 패키지가 선착순 판매된다. 해당 오프라인 클래스는 코로나19 방역 수치에 맞춰 소규모 클래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윤환 탈잉 대표는 “야구 베테랑인 두 선수의 20여 년의 테크닉과 노하우를 통해 평소 야구에 관심이 높은 야구팬이나 동호인, 야구 선수 지망생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각 분야의 스포츠 선수와 협업하는 동시에 스포츠 클래스를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여 고객에서 즐거움을 선사하고,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클래스 역시 더 많은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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