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e도서관 다섯달…3만5000여 권 빌렸다

입력 2021-09-26 07:17   수정 2021-09-26 07: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세계백화점이 5개월 전 시작한 전자 도서 대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3만5000여 권의 책을 대여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4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작한 전자책 대여 서비스 ‘신백서재’의 누적 도서 대여 권수가 총 3만5400여 권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루에 한 번 아이디별로 기록되는 누적 접속자 수는 10만명을 넘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하루에 630여 명 넘게 접속해 220권 가량을 빌려본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신백서재는 신세계백화점 앱에 로그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여기간은 14일, 한번에 대여 가능한 책 수는 무제한이다. 소장권수는 오디오북을 포함한 3만여 권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가 업계 최초로 전자책 대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