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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지점은 국내 대형 공유오피스 사업자 중 첫 잠실권 진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스파크플러스는 이번 잠실점 개점으로 강남권에서의 영향력을 잠실권까지 확장, 직주근접에 대한 수요를 한층 더 충족해 나갈 방침이다. 합리적 가격의 멤버십으로 이용 가능한 ‘스플라운지’도 이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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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는 올해만 10개 지점(개점 예정 포함)을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스파크플러스는 연내 서울 전역에 30호점까지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잠실은 대표적인 주거 밀집 지역으로 오피스 임대에 대한 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부족하여 공유오피스의 진출이 절실했던 지역“이라며 “직주근접 수요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만큼 가까운 미래에 고객들이 일하고 싶은 서울의 모든 지역에서 스파크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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