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와 제휴를 맺고 다음달 말까지 교보증권과 뮤직카우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뮤직카우 1만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뮤직카우 앱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 앱을 다운받아 비대면 계좌개설 후 등록하면 된다.
기존 교보증권 고객들도 윈케이 앱을 통해 뮤직카우에 새로 가입하면 캐쉬를 받을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영업부장은 “MZ세대들에게 주식투자는 물론 음원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플랫폼과 제휴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조각케익 교환권 및 순금 3돈 어치 황금열쇠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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