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DB저축은행과 '최대 5000만원' 신용대출 내놨다

입력 2021-09-27 16:07   수정 2021-09-27 16: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핀테크 기업 핀다가 DB저축은행과 손잡고 'Dream Big X 핀다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득증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핀다 회원이면 누구나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범위 내에서 개인신용평점 및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금리는 연 최저 13.37% 수준이다. DB저축은행은 그간 핀다를 통해 서민지원 금융상품인 '햇살론'을 제공해왔다.

박태준 핀다 파트너십매니저는 "DB저축은행이 핀다를 통해 개인 신용대출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며 "핀다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