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백산프로펠라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021 경기국제보트쇼‘ 에 참가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로 최고 품질의 알루미늄 ’프로펠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진행된다.
1984년에 설립된 백산프로펠라는 선외기(아웃보드) 및 스턴 드라이브용 알루미늄 프로펠러를 전문 제조회사이다. 현재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수한 기계적 성질과 뛰어난 충격 흡수력,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보팅과 세일링 그리고 낚시를 즐기는 많은 동호인들에게 백산프로펠라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양한 엔진과 크기에 맞는 프로펠러를 전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동안 가지고 있던 프로펠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산프로펠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야마하, 머큐리, 스즈키, 혼다, 도하츠, 존슨, 볼보 용 알루미늄 프로펠러들을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세일 요트에 사용하는 세일 프로펠러와 듀얼 쓰러스트 프로펠러, 프로펠러 정비/교환할 때 함께 점검하면 좋은 아노드도 함께 전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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