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3Q 해외 실적 부진 전망에 3%대 약세

입력 2021-10-01 12:02   수정 2021-10-01 12:03


아모레퍼시픽이 증권사의 해외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11시5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3.64%) 내린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저점은 17만500원이다.

이날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법인 이니스프리 부진과 아세안 지역 적자전환 영향으로 올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도 기존 30만원에서 23만원으로 23.3% 내렸다.

조 연구원은 "중국 이니스프리 매출의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고 전체 중국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다"며 "3분기 실적 눈높이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