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된 강원도의 철도건설사업 등 교통 인프라에 대한 정책 홍보,이와 연계한 지역별 맞춤형 역세권 개발 방향과 투자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강원도는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원주연결선(원주~만종·6.6㎞) 동해선(삼척~강릉·43㎞) 용문~홍천광역철도(용문~홍천·34.1㎞) 동해신항선(삼척해변~동해 신항·3.6㎞)에 대한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강원도 내 역세권의 개발 방향 및 민간기업 등에 대한 투자유치에 대해 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강원도 사업을 적극 검토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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