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렉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단지는 마포동 195의1(옛 한국마사회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7층~지상20층에 전용 25~79㎡ 254실로 이뤄진다. 업무시설과 판매시설(지하 1층~지상 2층)도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붙어 있는 게 장점이다. 주거 상품 선택의 핵심 요소인 역세권을 제대로 갖췄다는 얘기다. 마포역에서 한 정거장만 가면 지하철 5·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공덕역이 있다.
한강과 인접해 한강 조망권도 갖춘다. 여의도나 종로로 오가기도 편하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어메니티(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탈리아산 주방가구인 유로모빌 등 고급 자재와 마감재가 사용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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