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00여곳에서 EV6 롱레인지 어스 트림 이용 가능
그린카가 기아 EV6 100대를 신규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그린카가 도입한 EV6는 롱레인지 제품의 어스 트림이다. 어스 트림은 기본적인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외에도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2(차로 변경 보조기능 포함),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등을 포함해 이용자의 안전 운전 보조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나파가죽시트,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장착해 주행 편의성을 더했다. EV6 카셰어링은 수도권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그린카는 최근 ESG 경영활동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고 실천에 나섰다. 그린카는 올해 K-EV100 선포식에서 언급한 2030년까지 친환경차로의 교체를 이행 중이며 연말까지 그린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행동강령 서약식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활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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