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SS 서울패션위크 전세계 동시 개막…디지털 런웨이에 서울문화유산과 패션가치 담는다

입력 2021-10-05 14:10   수정 2021-10-05 14:49


<i>두칸-덕수궁</i>

[연예팀] 디지털 패션쇼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7일(목)부터 10월 15일(금)까지 온라인에서 국내외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37편의 디지털 패션 필름에서 서울의 문화유산 속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고 있을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화두인 업사이클, 비건 패션 등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i>슬링스톤-서대문형무소역사관</i>
 
7일, 서울을 대표하는 법궁인 경복궁을 무대로 노앙(NOHANT)의 패션 필름으로 시작을 알리며, 15일은 경희궁에서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Vegan Tiger) 패션 필름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외에도 서양 건축물들과 함께 전통과 근대의 조화로움을 배경으로 한 덕수궁부터 가을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창덕궁,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세를 탄 운현궁은 물론 대선제분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디지털 런웨이는 도시적 감성과 멋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연출했다.
 

<i>비욘드 클로젯-덕수궁 중명전</i>

서울패션위크 기간에는 세계문화유산을 무대로 한 아티스트의 공연도 사전 제작되어 송출된다. 경희궁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한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오프닝 공연(7일)을 시작으로,인기 싱어송 라이터 헤이즈의 세미 오프닝 공연(11일), 동서양의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덕수궁 석조전을 무대로 한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엔딩 공연(15일)를 장식한다.
 
100% 사전 제작된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디지털 런웨이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VLIVE, 틱톡  등에서 온라인으로 전세계 송출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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