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혈액수급 극복에 기업이 앞장서야"

입력 2021-10-05 19:05   수정 2021-10-0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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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왼쪽)는 5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오른쪽)와 ‘코로나19 극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전경련과 대한적십자사는 △회원사의 정기적 헌혈 동참 △건전한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허창수 회장은 “혈액 수급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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