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 상습 성희롱 당해"…엔씨소프트 진상조사 중

입력 2021-10-07 17:36   수정 2021-10-08 10: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엔씨소프트에서 성희롱 피해 신고가 접수돼 사측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 윤리경영실에 '상급자로부터 상습적인 성희롱을 당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는 피해 직원이 여러 명이고 회사에 신고해도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엔씨소프트 측은 "해당 인원에 대해 직위 해제와 대기 발령 조치를 했고 확인된 사실을 기반으로 추가 징계 조치할 방침"이라며 "이번 일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민경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