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바퀴 달린 집3’ 가을맞이 집들이 첫 손님으로 이하늬가 출격한다.
오는 14일(목) 오후 8시30분 첫 방송하는 tvN ‘바퀴 달린 집3’(연출: 강궁, 김효연)측은 지난 7일, 남다른 친화력으로 바퀴 달린 집을 완벽 접수한 이하늬의 활약이 담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첫 손님, 공명의 ‘찐친누나’ 이하늬와 함께 떠나는 가족 시트콤 여행이 기대를 높인다.
이하늬는 공명과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오랜만의 재회에 한달음 달려가 덥석 안기는 공명. 세상 해맑게 공뭉이(공명+멍뭉이) 모드를 가동시키며 기분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찰싹 붙어서 투닥거리는 이하늬와 공명의 꿀케미 역시 설렘을 더한다.
일하다 말고 때아닌 상황극을 펼치는 이하늬와 김희원도 포착됐다. 채소를 건네며 “여보~”를 외치는 이하늬. “무겁지? 내가 들어줄게”라며 능청스럽게 맞받아치는 그의 연기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무슨 일이든 웃음으로 승화는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기대되는 대목. 바퀴 달린 집에 완벽히 녹아든 ‘친화력 끝판왕’ 이하늬의 모습에 성동일은 “성격 좋아”라며 감탄하기도.
공명과의 ‘찐’남매 케미부터 ‘바달집’ 식구에게 뜻밖의 ‘엄마美(?)’까지 뽐낸 이하늬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의 경치 좋은 곳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삼형제의 유쾌한 하루가 힐링과 웃음을 선사한다.
tvN ‘바퀴 달린 집3’는 오는 14일(목) 오후 8시30분 첫 방송한다.(사진출처: ‘바퀴 달린 집3’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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