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헬스케어,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과 의료 빅데이터 구축 협약

입력 2021-10-08 16:01   수정 2021-10-08 16:02



파인헬스케어는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과 아프리카 지역의 의료 빅데이터 수집 및 화상에 관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다인종의 의료 정보와 화상 사진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스키넥스'의 분석 분야 중 하나인 화상심도 예측에 대한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키넥스는 파인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상처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다.

이는 동양인 뿐만 아니라 흑인 등 다인종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현경 파인헬스케어 대표는 "모잠비크에 회사의 글로벌 원격의료 시스템 '라임팀'을 설치해, 아프리카 지역의 다양한 의료 데이터와 화상 사진을 수집할 것"이라며 "다인종을 아우르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파인헬스케어의 라임팀은 현재 6개국 언어로 개발돼 있다. 총 5개국에 진출한 상황이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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