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1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백신 맞고 무기력증, 근육통, 몸살 기운, 우울감 나만 그런 거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안영미는 기구를 이용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안영미는 "그럴수록 하던 거 해야지. 우리 천하무적 돼서 코로나들 이겨보자"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아프지마세요' '백신 맞고 일주일 정도는 운동 하지 않는 게 좋다네요' '항상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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