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절세도 투자다’ 이벤트 나서

유안타증권은 연말까지 개인형 IRP, 연금펀드,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가입한 고객에게 현금 쿠폰과 프리미엄서비스 이용권을 주는 ‘절세도 투자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은 회사의 IRP계좌를 최초로 가입 한 뒤 1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연금펀드를 최초로 가입한 뒤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또는 1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또 IRP계좌에 3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연금펀드계좌 400만원 이상 납입해 세액공제 한도를 달성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과 타사 개인형 IRP계좌와 연금펀드 합산해 유안타증권으로 1000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도 현금 쿠폰 1만원을 받는다.

중개형 ISA 개설한 뒤 1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이 주어진다. 개설 이후 거래할 때마다 9만9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서비스 ‘서치 3·6·9’ 이용권, 현금쿠폰 1만원도 받을 수 있다. 현금쿠폰은 100만원 이상 규모의 주식 거래, 펀드 매수, ELS 청약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와 온라인 수수료 무료 혜택도 있다. 계좌 개설 익일부터 개설 월 말일까지다.

온라인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혜택은 연간 납입한도를 충족한 고객에게 연말까지 적용된다.
전월말 기준 중개형 ISA 평균잔액을 30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면 1개월 단위로 온라인 이체 수수료 무료 혜택도 이어질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들은 중개형 ISA로 국내주식을 누적 거래한 금액에 따라 1만원, 5만원, 10만원의 현금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위탁계좌 최초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90일간 국내주식 온라인 수수료 우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인형 IRP, 연금펀드, 중개형 ISA가 노후 준비를 위한 절세 상품이라는 인식이 생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유안타증권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상품별 절세 혜택을 설명하고 개인별 연말정산 예상 세액 공제금액과 비과세 한도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세제혜택 통합 안내 및 진단’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사업부문대표는 “점점 낮아지는 기대수익률 때문에 절세는 자산가들은 물론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유안타증권 절세 계좌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절세도 투자자‘ 이벤트로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