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인천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옥을 방문해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에게 ‘자상한 기업’ 선정 기념패를 전달했다.
중기부는 자상한 기업 선정 사유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철강, 에너지, 식량 등 종합사업회사로서 길러온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상사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라고 설명했다.
중기부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 경쟁력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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