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디지털 전환 지원교육' 제공

입력 2021-10-15 11:34   수정 2021-10-15 11:35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중소기업 및 비영리기관 대상 ‘디지털 전환 지원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마감은 11월 19일까지다. 신청 순서에 따라 700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 지원교육’은 코로나 등으로 비대면 경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비영리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 기업당 16시간까지 현장형 멘토링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활용 전반에 대해 수준별 교육을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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