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대표 권봉석·사진)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늘리며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경북 의성군 춘산면 금천2리, 강원 삼척시 도계읍 흥전4리, 강원 정선군 정선읍 애산1리 등 3곳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올 상반기에 협약을 맺은 경북 영양군(수비면 신원2리, 청기면 당리), 전남 해남군(북평면 오산리, 북평면 동해리), 강원 평창군(용평면 속사1리) 등을 포함하면 자매결연 마을은 모두 8곳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