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항공은 인도 타타그룹 계열사 TASL에 보잉 B737맥스 항공기의 구조물 부품을 가공해 2034년 12월31일까지 납품하기로 하는 계약을 지난 18일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확정된 계약금액은 239억3081만8594원으로, 작년 하이즈항공 연결기준 매출액은 45.2% 수준이다.
하이즈항공은 “해당 금액은 해당 기종의 수주 기준 최소금액으로, 해당기종의 발주가 추가될 경우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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