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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10월 수량 한정 메뉴로 선보인 데미함박 스테이크 도시락 2종이 2주 만에 10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신메뉴 ‘데미함박 파스타’와 ‘데미함박&돈까스’ 도시락은 2016년 선보여 인기를 얻은 ‘데미그라스 함박스테이크’를 리뉴얼한 상품이다. 이달 1일 출시해 14일 기준 누적 판매량이 총 10만개로 집계됐다.
한솥 측은 "신메뉴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재출시를 요청했다"며 "인기에 힘입어 이달 들어 가맹점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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