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엔진 고마워요"

입력 2021-10-20 08:18   수정 2021-10-20 08:19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첫 정규 앨범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의 타이틀곡 '테임드 대시드(Tamed-Dashe)'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더쇼' 첫 방송인데 1위를 할 수 있게 해 주신 엔진(ENGENE)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가 잘 클 수 있도록 도움주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님과 스태프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예쁘게 길러 주신 부모님과 가족분들 모두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업어 주며 노래를 소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엔하이픈은 이날 '더쇼'에서 타이틀곡 '테임드 대시드'와 수록곡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모 아니면 도' 무대에서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마지막 댄스브레이크의 칼군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진 '테임드 대시드' 무대에서는 개성 넘치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트레이드 마크인 '청량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방송이 끝난 뒤, 엔하이픈의 1위를 축하하는 '#TamedDashed1stwin'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한편, 엔하이픈은 새 앨범 '디멘션 : 딜레마'로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81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의 첫 주 앨범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이자 지난 4월 발표된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의 첫 주 판매량(38만 4699장)보다도 배 이상 많은 수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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