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엘리온을 북미와 유럽 등지에 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6% 넘게 오르고 있다.
오전10시39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일 대비 4600원(6.35%) 뛴 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전일 엘리온을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개시했다고 밝혔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의 전투를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작년 12월 출시됐다. 엘리온 북미 유럽 서비스는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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