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디지털 치료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로완의 치매 예방 솔루션 ‘슈퍼브레인’에 LG유플러스, LG전자의 기술을 접목한다. 각 사용처에 적합한 콘텐츠 관련 디바이스도 발굴한다. 방송과 통신 데이터를 연계한 새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고객 헬스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다목적 스크린 디바이스 ‘원퀵’에 슈퍼브레인 기반 치매 예방·관리 솔루션을 적용한다. 서울 일대 치매 케어센터 등에서 사업화 검증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요 신사업으로 보고 관련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