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첫 걸그룹' 빌리(Billlie), 데뷔 앞서 두 번째 완전체 퍼포먼스 영상 공개

입력 2021-10-26 10:20   수정 2021-10-26 10:53

[연예팀]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단체 군무로 예비 팬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밤 11시 11분에 맞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의 'Rave De Favela' 군무 퍼포먼스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 속 빌리 여섯 멤버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Rave De Favela'를 해석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유닛 조합부터 6명 전 멤버가 함께 그려내는 대형까지 다양한 움직임이 화려하고 감각적으로 펼쳐졌다.

무엇보다 여섯 멤버의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춤선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빌리는 노래와 댄스에 완전히 몰입하며 보는 이들까지 매료시키는 멋진 영상을 완성해냈다.

빌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뮤지션 명가'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활약한 수현,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 일본 틴매거진 모델 출신 츠키의 합류로 K-POP 씬의 기대를 받고 있다.

미스틱 루키즈가 아닌 빌리라는 팀명으로 음악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은 앞서 시윤·츠키·문수아의 'Diva'와 '16 Shots', 수현·하람·하루나의 'Up', 6인 완전체의 'Slumber Party' 등 퍼포먼스 영상과 시윤·문수아의 '붕붕'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실력과 매력을 입증했다.

이번에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JJ 안무가와 협업한 또 하나의 단체 퍼포먼스 영상인 'Rave De Favela'를 공개한 빌리는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한 팀으로서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오는 11월 정식 데뷔를 앞둔 빌리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사진제공: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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